[카페추천] 분당 미금역 구미동 카페 뜻밖에, 뜻밖에 맞이하는 편안함과 안락함

✅ 직접 찾고 방문하여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솔직한 후기를 공유합니다.

분당 미금역 구미동, 구미도서관 인근 먹자골목 주택가 카페 '뜻밖에' 후기입니다. 주택가를 걷다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요, 뜻밖의 편안함과 감성, 그리고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

주택가 대로변쪽을 걷다보면 작은 정원이 보이는데요, 특유의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곳입니다.

카페는 월요일 휴무, 화-일 11:30~21:00 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카페에 들어서면,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. 우드톤 좌석과 잘 가꿔진 식물들이 주는 특유의 느낌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.

동네에 있는 카페인지라 아주 크지는 않지만 여러 형태의 자리가 있습니다. 그때그때 분위기에 따라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6명이 이용가능한 단체석도 하나 마련되어 있습니다.

카페메뉴입니다. 시그니처라떼와 아메리카노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흑임자라떼와 밀크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.

밀크티입니다. 고소하고 너무 달지않은 절제된 맛이 좋았습니다.

카페 내부 가구들과 소품들, 그리고 식물까지, 잘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.

주택가쪽 입구입니다. 카페 앞에 작은(2대) 주차공간도 있는데요, 아무래도 주택가라 그런지 비어있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.

이상으로 미금역 구미동 카페 '뜻밖에' 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. 주변에 오실 일이 있다면 한번쯤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.